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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믹 멀베이니 예산국장 '비서실장 대행'에 임명

  • 뉴스1 제공
  • 2018.12.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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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멀베이니, 직무수행 잘하면, 대행 직함 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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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의 뒤를 이어 비서실장 대행으로 임명된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국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연말 자리에서 존 켈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되는 비서실장 자리에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국장이 비서실장 대행직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멀베이니 국장을 존 켈리 장군을 대신해 비서실장 대행으로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믹은 행정부 내에서 뛰어난 업무를 수행했다. 우리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그가 보여줄 새로운 능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現) 비서실장은 존 켈리에 대해서는 "존은 올해 말까지 자리에 있을 것이다. 그는 훌륭한 애국자이며 나는 개인적으로 그의 봉직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CNN 등에 따르면, 백악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비서실장 대행을 맡을 멀베이니에게 '시간제한'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멀베이니가 직무를 잘 수행할 경우 '대행'이라는 직함을 떼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멀베이니 임명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약 오후 4시쯤(한국시간(15일 오전 6시)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멀베이니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를 임명했다. 그들은 잘 지낸다"며 "그는(멀베이니) 의회를 알고, 의회 활동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비서실장 후보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비서실장인 닉 에이어스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 공화당 내 강경파 '프리덤 코커스'의 의장인 마크 메도우스 공화당 하원의원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전날(13일)에는 자신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도 고려대상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에이어스가 비서실장직을 고사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켈리 비서실장의 후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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