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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유튜브로 무분별한 '의혹제기'…여야 "검증 안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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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용 기자
  • 2018.12.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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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文대통령 체코 방문 이유 등 의혹 제기…여야, 입모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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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에서 각종 현안 발언을 쏟아낸 것에 대해 여야가 일제히 비판했다. "검증 안된 의혹뿌리기"로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발언이라는 지적이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18일 개국한 홍 전 대표의 유튜브 방송에 대해 "콜라는 오랫동안 레시피가 비공개였다"며 "홍카콜라 이름에 걸맞게 '검증안된 의혹 뿌리기' 방송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이다 발언은 들어봤는데 콜라발언은 처음이라 어떨지 궁금했다"고 덧붙였다.

조승현 민주당 부대변인도 "보수의 자멸을 보여주는 듯한 홍 전 대표, 실소와 탄식을 동시에 자아내는 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앞에 분노조차 아깝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의 유튜브 방송에 대한 이같은 혹평은 여당 뿐이 아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망상주의자가 되기로 했는지, 병원 치료가 시급해 보인다"며 "TV홍카콜라는 가짜뉴스와 막말로 점철된 막장 드라마"라고 비판했다.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남북관계에 대한 수구꼴통적 인식도 그대로, 급변하는 동북아정세에 대한 시각도 편협하기 이를 데 없다"고 꼬집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가짜뉴스의 온상으로 극우 보수의 자양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하나같이 이성과 양심을 내던지 주옥같은 막말들에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는 보게 된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첫 방송에서 문재인 정부의 외교 문제‧대북 관계 등 국정 전반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홍 전 대표는 방송 첫날 '홍준표의 뉴스콕(Coke)'이란 제목의 동영상 6개를 올렸다.

그는 동영상에서 문재인 대통령 체코 방문 이유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성사를 위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정은 일가의 해외 비자금을 관리하는 인사가 체코에 있고, 그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 수 있다는게 홍 전 대표의 주장이다.

이 밖에도 그는 '백두칭송위원회', '탈원전 전기료', '자살공화국 분석', '영화 블랙리스트' 등의 주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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