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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協, 대학생·초등학생 31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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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協, 대학생·초등학생 31명에 장학금 전달

머니투데이
  • 문성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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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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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4일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6개 대학교로부터 선발된 장학생 6명이 참석했다. 초등학교 장학생 25명에게는 별도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조은경 통합·홍보이사(첫번째)가 장학증서 수여식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는 24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소재 협회에서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초등학생 25명과 대학생 3명 등 총 31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학생들은 강남교, 건국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웅지세무대, 한성대 등 6개 대학교 재학생과 노곡초, 예덕초, 협신초 등 3개 초등학생들이다.


협회는 2007년부터 부동산 관련 학과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동시에 각 대학과 산·학 협력관계를 강화해 왔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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