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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금속제품 가공공장 화재…직원 등 15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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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금속제품 가공공장 화재…직원 등 15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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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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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28일 낮 12시59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금속제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News1
28일 낮 12시59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금속제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8일 낮 12시59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2층짜리 금속제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나자 공장 직원 등 15명이 바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불이 시작돼 2층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28일 낮 12시 59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금속제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진화하기 위해 현장으로 진입하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28일 낮 12시 59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금속제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진화하기 위해 현장으로 진입하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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