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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올해 마지막 거래일 '혼조'…日 7년 만에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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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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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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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 호재와 악재가 번갈아 나온 가운데, 일본 증시는 이익확정 매도가 몰리고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옮겨가면서 연간 기준 7년 만에 하락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7년 만에 전년 대비 하락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1% 내린 2만14.77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0.5% 하락한 1494.09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증시 상승으로 이익확정 매도가 몰렸으나 (닛케이지수가) 심리적 지지선인 2만엔 밑으로 떨어지자 반등하는 양상이 나타났다"며 "하지만 도쿄 증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잠시 휴장하는 동안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 어떤 증시 재료가 나올지 몰라 적극적 매수는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전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은 이르면 내년 1월 중국 화웨이와 ZTE(중싱통신) 통신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 서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를 앞두고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인한 장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렸다. 이날 일본 국채 시장에서는 10년 만기 장기 국채금리가 -0.005%를 기록하며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4% 상승한 2493.90으로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2만5473.98에 약보합했고, 대만 자취안지수는 0.89% 상승한 9727.41에 마감했다.

내년 무역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정부 대표단이 내년 1월 7일 베이징에서 중국 관리들과 무역 협상을 가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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