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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증시상승에 소폭 올라...WTI, 연간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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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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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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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에 소폭 올랐다. 하지만 유가는 올해 연간으로는 20% 이상 떨어졌다.

3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8센트(0.2%) 상승한 45.4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월간으로 10.8%, 분기로 38%, 연간으로 24.8% 하락했다.


국제유가 기준물인 3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59센트(1.1%) 오른 53.8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월간으로 8%, 분기로 35%, 연간으로 19.5% 떨어졌다.

증시상승과 미중간 무역협상 기대감이 유가상승을 도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9일 트위터를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에서 무역에 대한 큰 진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둔화 우려와 원유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되면서 상승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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