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신한용 개성공단협회장 "개성공단 재개, 실마리 봤다"

머니투데이
  • 이민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8,390
  • 2019.01.01 11:1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1

"개성공단 한달 뒤면 폐쇄 3년째…국제사회에 메세지 던진 것"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23일 오후 방북단 모임을 위해 서울 중구의 한 한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10.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23일 오후 방북단 모임을 위해 서울 중구의 한 한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10.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1일 "꽉 막혔던 개성공단이 다시 열릴 수 있는 실마리를 봤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은 대북제재 조치에서 예외로 둬달라는 메세지를 미국 등 국제사회에 던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신 회장은 "딱 1개월만 더 있으면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지 3년째에 접어든다"며 "김 위원장이 직접 개성공단과 남측 중소기업들에 대한 언급을 했다는 점에서 이후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여달라고 신 회장은 당부했다. 그는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절차도 진행 중인데 우리 정부가 (대북 제재 완화를 위해) 국제사회를 설득하는 노력을 좀 더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개성공단 재개까지 이뤄지기는 어렵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공단에 들어가 한나절만이라도 현장점검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개성공단은 2016년 2월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이후 입주기업들은 전 정부와 이번 정부에서 각각 3차례씩 모두 6차례에 걸쳐 방북을 신청했지만, 모두 유보됐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TV를 통해 육성으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전제 조건과 대가 없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의사가 있다"며 "개성공업지구에 진출했던 남측 기업인들의 어려운 사정과 민족의 명산 찾고 싶어 하는 남녘 동포들의 소망을 헤아렸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2월 입주 미뤄야 하나"…집단대출 실수요자 '발동동'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