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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원장 오늘 오전 10시 베이징 도착할 듯”?S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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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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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번째 방중을 했을 때 시진핑 주석과 찍은 사진. 김위원장은 지난해 6월 19일 1박2일로 베이징을 방문했었다.  (노동신문) 2018.6.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번째 방중을 했을 때 시진핑 주석과 찍은 사진. 김위원장은 지난해 6월 19일 1박2일로 베이징을 방문했었다. (노동신문) 2018.6.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중 열차를 탔으며, 8일 오전 10시 베이징에 도착, 시진핑 주석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SCMP는 소식통을 인용, 김정은 위원장이 7일 밤 10시15분에 북경행 열차를 탔으며, 8일 오전 10시에 베이징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CMP는 경호 수준을 볼 때, 베이징행 열차에 탑승한 인물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인 것으로 보이며,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과 사전 의견 조율을 위해 방중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어느 때이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날 뜻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북미의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 이 같은 교착 상태를 풀기 위해서 중국의 도움이 절실하기 때문에 김 위원장은 전격 방중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3번 방중했으며, 이번이 4번째다.

시 주석도 김 위원장의 방중에 대한 답방으로 연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시 주석이 방북한다면 2005년 이래 처음으로 중국의 국가 주석이 북한을 방문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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