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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구치 PK 결승골' 일본, 오만에 1-0 신승... 16강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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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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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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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16강 진출에 한발 짝 다가섰다. / 사진=AFPBBNews=뉴스1
일본이 16강 진출에 한발 짝 다가섰다. / 사진=AFPBBNews=뉴스1
일본이 오만을 잡고 16강 진출에 한발 짝 다가섰다.

일본은 1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오만과의 경기에서 하라구치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일본은 2연승(승점 6)을 달려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14일 오전 1시에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일본은 이날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원톱에 미나미노, 2선에는 하라구치와 도안, 기타가와가 배치됐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시바사키와 도미야스가 출격했다. 포백은 나가토모와 요시다, 엔도, 사카이였다. 골문은 곤다가 지켰다.

일본의 공격은 빨랐다. 전반 2분부터 하라구치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다. 12분에는 미나미노가 날카로운 침투를 통해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빗나갔다. 오만도 공격을 시도했다. 21분 알 가사니가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하지만 알 가사니의 슈팅은 힘없이 골대 옆으로 흘렀다.

선제골을 기록한 일본. / 사진=AFPBBNews=뉴스1
선제골을 기록한 일본. / 사진=AFPBBNews=뉴스1
오만의 공격은 여기까지였다. 일본이 다시 경기를 장악했다. 전반 24분 미노미노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튀어나온 공을 도안이 재차 슈팅을 날렸다. 이번에는 상대 수비가 머리로 걷어냈다.

공격을 몰아치던 일본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6분 미나미노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때 하라구치가 오만 수비수와 충돌했다.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하라쿠치는 골망을 흔들었다. 오만도 전반 종료 직전 알 야흐야에이의 슈팅이 일본의 나가토모 손에 맞았다. 하지만 주심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후반은 팽팽한 기싸움이었다. 양 팀은 득점 기회를 잡기 위해 공격을 전개했으나 상대의 두터운 수비를 뚫지 못했다. 허리에서 뺏고 뺏기는 싸움이 이어졌다.

일본의 도미야스(왼쪽). / 사진=AFPBBNews=뉴스1
일본의 도미야스(왼쪽). / 사진=AFPBBNews=뉴스1
동점골이 필요한 오만이 먼저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22분 알 야흐야에이를 빼고 알 가사니(9번)를 투입했다. 하지만 오만은 정적인 분위기를 깨지 못했다. 일본이 의도적으로 볼을 돌리면서 점유율을 가져갔다. 오만은 32분 알 가사니 대신 알 하즈리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오히려 일본이 후반 33분 미노미노가 단독 돌파에 이은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공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2분 뒤에는 도안이 왼발 슈팅을 날렸다. 오만도 36분 살레가 어려운 상황에서 발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이 골대 위로 넘어갔다. 결국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일본이 어렵게 승점 3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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