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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성태 자녀 특혜채용' KT 본사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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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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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뉴스1 DB © News1 민경석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뉴스1 DB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경기도 성남시 KT 본사,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KT 사옥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 남부지검은 "이날 오전부터 10여명의 수사관을 보내 KT 본사 인력관리실 등 여러 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서울중앙지검과 서울서부지검에 접수됐던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한 고발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김 전 대표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은 언론사의 보도로 알려졌다. 지난달 20일 한겨레는 김 전 원내대표의 딸 김모씨(31)가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 KT스포츠단에 비정규직으로 입사하는 과정에서 정식 채용절차 없이 윗선의 지시에 따라 비정상적으로 채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원내대표는 "특혜채용은커녕 (딸이) 2011년 비정규직 생활을 시작해 2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개 경쟁시험에 응시해 정식으로 채용됐다"며 "딸이 분사를 계기로 특혜 재입사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반박했고, 한겨레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다.

이후 KT새노조와 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은 지난달 24일 김 전 대표를 직권남용,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또 같은날 민중당도 같은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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