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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암사동 칼부림' 10대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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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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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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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B씨는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 중"

13일 서울 강동구 암사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싸움을 벌인 A씨(19)를 경찰이 진압하고 있다. /사진=뉴스1(강동경찰서 제공)
13일 서울 강동구 암사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싸움을 벌인 A씨(19)를 경찰이 진압하고 있다. /사진=뉴스1(강동경찰서 제공)
서울 도심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일명 '암사역 흉기난동 사건'의 장본인 1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강동구 암사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싸움을 벌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상해) 등으로 A씨(1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쯤 암사역 인근에서 B씨(18)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특수절도 사건 공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전날 오전 4~5시쯤 강동구 소재 공영주차장 정산소와 마트, 반찬가게 등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절도한 혐의(특수절도)를 받고 있다.

경찰이 CCTV(폐쇄회로화면) 등을 조사해 B씨를 피의자로 특정했고 같은 날 오후 1시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이날 오후 5시쯤 경찰 조사를 받고 석방된 B씨는 PC방에 있던 A씨를 만나 '범행을 경찰에 털어놨다'는 취지로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범임을 털어놨다는 말에) 격분한 A씨가 절도하기 위해 가지고 있던 흉기를 휘두르며 싸움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B씨는 현재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들에게 다른 여죄가 없는지도 계속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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