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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세비, 현재 50% 월460만원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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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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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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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평화당 대표 "대통령직속 '시민의회' 300명 구성해 개혁안 만들어야"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39;용산참사 10주기, 강제퇴거 피해자 증언대회&#39;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15/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용산참사 10주기, 강제퇴거 피해자 증언대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6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의원정수 확대를 전제로 "국회의원 세비를 현재의 50% 수준으로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연봉을 2019년 4인가구 중위소득인 월 461만3536원에 맞추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간 수준의 연봉을 받는 것은 예산절약을 넘어 특권형 의원에서 시민형 의원으로 태어나는 것"이라며 삭감배경을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의원세비 삭감 외에도 △비례대표 공천, 전당원 투표선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등도 제안했다.

정 대표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을 언급하며 "선거제 개혁이 안되는 이유는 거대양당의 기득권 지키기 때문"이라며 "연동형 비레대표제는 힘·빽·돈 없는 보통 사람들에게 정치적 기회가 힘을 주는 제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제도 합의안 도출을 1월말까지 마쳐야 한다"며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대통령 직속으로 시민의회 300명을 구성해 개혁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평화당을 '개혁야당'이라며 "집권여당의 개혁일탈에 대한 견인, 개혁 저항을 돌파하는 선봉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과감한 민생 개혁정책을 제안하고 추진하겠다"며 "미세먼지, 입시제도, 차별해소 등 실질적 민생 문제들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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