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씽큐 에어컨' 구매시 최대 70만원 돌려준다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LG전자는 4월 1일까지 LG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듀얼 스페셜' 이상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일반 벽걸이에어컨을 공기청정 기능을 적용한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 ▲먼지를끌어 모으는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청정 디스플레이 등 공기청정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모델이 벽걸이에어컨의 PM1.0 센서를 가리키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103,500원 ▲1,500 +1.47%)는 '휘센 씽큐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LG베스트샵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4월1일까지 진행된다.

LG전자는 '듀얼 디럭스' 이상 모델은 10만~3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듀얼 스페셜' 이상 구매할 경우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제품(20만원 상당)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듀얼 프리미엄' 이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5000명은 20만원 상당의 '에너지 모니터링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에어컨에 달린 키트를 통해 통해 전력소비량은 물론, 예상 전기요금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면적에 특화된 25평(81.8㎡)형 '크라운 스페셜'은 최대 70만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2019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에어컨용 공기청정기 표준 인증을 받았다고 LG전자는 강조했다.

LG전자는 4월 1일까지 '듀얼 스페셜' 이상 LG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면 벽걸이에어컨을 공기청정 기능을 적용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이 제품은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 ▲먼지를 끌어 모으는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확인할 수 있는 청정 디스플레이 등 공기청정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