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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간편식 집중하니 고객 몰려…홈플 익스프레스, 개편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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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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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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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점, 영업 첫 날 매출 목표보다 4배 초과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으로 개편 중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진제공= 홈플러스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으로 개편 중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진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자사 슈퍼마켓 '익스프레스'를 신선식품과 간편식 전문매장으로 개편하면서 매출 증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동네상권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늘리고 집중 배치한 전략이 먹혔다는 분석이다.

홈플러스는 지난 23일 개장한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용인 죽전점이 영업 첫 날, 목표보다 4배를 웃도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네상권 고객이 많이 찾는 상품의 구색을 넓히자 효과를 본 것. 홈플러스는 과일과 채소, 육류 등 신선코너 면적을 이전보다 30% 확대하고 상품 수도 총 120여 종으로 늘렸다. 딸기, 밀감, 불고기 등 고객이 자주 찾는 상품은 할인 등의 혜택을 더해 판매했다.

120여 종에 불과했던 간편식도 고객 니즈에 맞춰 총 290여 종으로 늘렸다. 냉동 만두, 동그랑땡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앞세워 간편식 전문관을 구성해 매장 입구 쪽에 매대를 배치했다. 또 대형마트처럼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와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세계 맥주·와인 코너를 마련하고 고객 동선을 고려해 총 52종의 안주류 특화존도 만들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8월 서울 옥수점을 시작으로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을 확대 중이다. 지금까지 실적은 기대 이상이다. 지난달 27일 리뉴얼 오픈한 분당점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51%, 고객 수 30% 증가했다. 품목 별로 과일은 70%, 축산은 80%까지 매출이 늘었다. 분당점과 같은 날 오픈한 고양 행신2점 역시 같은 기간 매출 50%, 고객 수 27%가 증가했다.

임기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지원본부장은 "지난해 전환한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 매출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이를 발판 삼아 각 상권 특성에 맞는 리뉴얼 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으로 개편 중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진제공= 홈플러스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으로 개편 중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진제공=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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