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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급여 일부 '알코올 중독' 관련 기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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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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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 "작년 3분기 급여 중 10만달러"

윙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윙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작년 3분기 받은 급여 가운데 10만달러(약 1억1200만원)을 알코올 중독 관련 연구기관에 기부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알코올 남용 및 중독 연구소'(NIAAA)에 급여 중 일부를 기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형인 프레드 트럼프 주니어는 알코올 중독에 따른 합병증으로 지난 1981년 41세에 사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자신이 술을 마시지 않는 이유로 친형의 사례를 들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급여 중 40만달러를 정책자금 등으로 기부하겠다고 공약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약속에 따라 취임 후 보건복지부 마약성 진통제 남용방지 캠페인, 국립공원서비스 기금, 교육부 서머스쿨 지원금 등에 다양한 기부활동을 해왔다. 작년 10월엔 미 중소기업청 리더십 프로그램에 10만달러를 지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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