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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구제역 발생, 사람에게 전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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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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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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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젖소 농장 구제역 발생, 바이러스 50도 이상에서 파괴

29일 오전 경기 안성시 금광면의 구제역 확진 젖소 농가에서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후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29일 오전 경기 안성시 금광면의 구제역 확진 젖소 농가에서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후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경기도 안성의 한 젖소 농장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구제역은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으며, 음식을 고열에 익혀 먹으면 바이러스도 파괴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8일 안성시청으로 구제역 의심 신고를 한 젖소 농장에 구제역 확진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농장에서 기르는 일부 젖소가 구제역 임상 증상을 보이자 안성시청에 신고했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농장에서 현장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한 결과 구제역이 진단됐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사슴과 같은 우제류에서 발생하는 급성 가축 전염병이다. 구제역에 걸린 가축에게는 물집, 체온 상승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어린 가축의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감염동물의 수포액이 터지거나 침, 유즙 등에 의한 직접 접촉, 감염지역 내 사람과 차량 등에 묻어서 간접 전파가 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동물이 감염될 수 있는 질병으로 사람에게 전파되지는 않는다.

또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된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섭씨 50도 이상에서 파괴된다. 우유는 130도 이상에서, 저온 살균 우유는 70도 이상에서 살균 처리한 경우 괜찮다.

바이러스가 농장 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외부인은 농장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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