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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6278억…산은 인수 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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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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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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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매출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개선…수주잔고 29조8583억원

대우건설 CI
대우건설 CI
대우건설 (6,070원 상승90 -1.5%)이 주택사업 호조와 원가절감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62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46% 가량 늘어난 수준으로 2010년 산업은행이 지분을 인수한 이후 최대치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0조6055억원, 영업이익 6278억원, 당기순이익 297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9.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6.6%, 당기순이익은 15.3% 각각 증가했다.

사업별 매출액은 주택건축이 6조51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플랜트 1조9445억원, 토목 1조77313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2년간 해외사업 선별 수주와 국내 분양물량 감소로 매출이 다소 줄었지만, 원가율 개선 노력과 수익성 위주 사업 추진을 통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규수주는 9조6826억원이며, 이에 따른 전체 수주잔고는 29조8583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수주 목표를 지난해보다 9% 늘어난 10조5600억원으로 설정했다. 지난해 6월 취임한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중장기 전략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강조했다.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6278억…산은 인수 후 최대



  • 유엄식
    유엄식 usyoo@mt.co.kr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부 유엄식입니다. 건설업계와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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