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한·영, '노딜 브렉시트' 대비 양자 FTA 체결 방안 협의

머니투데이
  • 세종=권혜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01.29 11: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산업부, 한-영 무역작업반 제4차 회의 개최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현지시각) 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리암 폭스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과 한영 통상장관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9.01.24.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현지시각) 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리암 폭스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과 한영 통상장관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9.01.24.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한국과 영국이 '노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비해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의 조기 체결 방안을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0~31일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한-영 무역작업반 제4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정일 산업부 FTA정책관, 존 알티 영국 국제통상부 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노딜 브렉시트 이후에도 통상관계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한·영 FTA를 조기에 체결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브렉시트 합의안이 영국 하원에서 부결되고, 새로운 대안인 '플랜 B' 역시 통과가 불투명해져 영국이 오는 3월30일 대책없이 유럽연합(EU)를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양국은 FTA 체결에 대한 구체적 이행방안도 논의한다.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주 다보스포럼을 계기로 열린 한·영 통상장관회담에서 노딜 브렉시트 상황에 대비한 임시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영국 측과 합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그간 타당성 조사와 공청회 개최 등 한·영 FTA 체결을 위한 국내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 협상개시를 위한 국내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FTA가 체결‧발효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