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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제2 의회 승인투표, 2월13일"-스카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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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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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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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메이 총리의 '플랜B'에 대한 하원의원 토론 및 투표…
메이, 결과 반영해 EU와 재협상 시도 뒤 투표 진행할 듯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AFPBBNews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AFPBBNews
영국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합의안 제2 의회 승인투표가 다음달 13일 진행될 것이라고 29일 영국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리사 메이 총리는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보수당 의원들에게 오는 2월13일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을 위한 2차 표결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영국 하원의원은 230표의 표차로 메이 총리의 기존 브렉시트 합의안을 부결시켰다.

이에 따라 메이 총리는 지난 21일 정부의 '플랜B', 즉 수정 합의안이 나갈 방향성을 제시했다. 부결의 원인으로 지목돼던 '백스톱' 조항에 대해 유럽연합과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약속이 담겼다. 당시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 기한 연기를 고려치 않고 있다는 점, 노딜 브렉시트를 배제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밝혀 외신들로부터 사실상 변화가 없는 '플랜A'라는 지적을 받았다.

의원들은 정부의 플랜B를 토대로 다양한 수정옵션을 제시, 이에 대한 표결이 29일 영국 의회에서 진행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총 14건의 수정안이 제출됐다. 존 버코우 하원의장이 29일 오후 1시 자신의 권한으로 이중 일부를 상정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각각에 대한 투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투표 진행 시간은 15분이다. 투표 결과는 현장에서 즉시 알려진다.

다만 이날 나오는 플랜B 투표 결과는 법적인 구속력은 없다.

메이 총리는 이를 토대로 EU와 재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재협상한 결과를 토대로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제2 승인투표가 다음달 13일에 영국 의회에서 다시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다.

브렉시트 기한은 3월29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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