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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방문 홍영표, "비핵화 평화프로세스 난관·시련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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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 박승두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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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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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민주당 원내대표 "반드시 대화와 외교 통해 해결할 수밖에 없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러시아 의회를 방문하고 돌아온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방러과정에서 비핵화 평화 프로세스에서 앞으로 많은 난관과 시련이 예상됨을 느꼈다"고 29일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방러 목적은 긴박하게 돌아가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위해 한러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이었다"며 "레베로프 통합러시아당 원내대표겸 하원의장과 슬로츠키 하원위원장, 자바로프 의원협력그룹회장 등 러시아 지도인사 전문가들과 회동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난관과 시련이 예상된다는 게) 러시아 의회 지도자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라며 "그러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문제는 반드시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해결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지금 역할을 잘하고 있고 성과를 낼 것"이라며 "한러 간 더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 했다"고 말햇다.

한국과 러시아는 내년에 수교 30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양국 간 교역규모는 약 250억달러, 인적방문은 60만명으로 증가를 보였다. 홍 원내대표는 "내년에는 교역량 300억불, 상호 방문 인적교류를 100만명까지 달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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