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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삼성과 1년 최대 10억원 FA 계약 완료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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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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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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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와 FA 계약을 마친 윤성환.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와 FA 계약을 마친 윤성환.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베테랑 FA 윤성환(38)이 친정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을 마쳤다. 1년 최대 10억원의 조건이다.

삼성은 29일 윤성환과 1년간 최대 총액 10억원(연봉 4억원-인센티브 6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마친 윤성환은 "새로운 마음으로 시즌을 시작하겠다"며 "마운드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후배들을 이끌어 팀이 가을 야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윤성환은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토종 에이스'다. 삼성에서 데뷔해 삼성에서만 뛰었다. 13시즌 동안 393경기에 출장해 127승 91패 28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했다. 통산 127승은 삼성 구단 사상 최다승이기도 하다.

2018년 시즌을 끝으로 4년 80억원의 첫 번째 FA 계약이 끝났다. 그렇게 윤성환은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고, FA를 신청했다.

문제는 2018년 성적이다. 24경기에서 117⅓이닝을 소화하며 5승 9패, 평균자책점 6.98에 그쳤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170이닝 이상 소화하는 등 꾸준하게 삼성의 에이스로 군림했던 윤성환이지만, 하필 FA 직전 시즌 부진했다.

2019년 한국 나이 39세가 된 윤성환이기에 '노쇠화' 이야기가 나왔다. 냉정히 말해 이상하지 않은 나이이기도 했다. 실제로 구속도 적잖이 하락한 모습.

현재 FA 제도상 다른 팀에서 윤성환을 데려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았다. 보상선수가 걸리기 때문이다. 삼성 잔류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자연스럽게 삼성은 급하지 않았다. 윤성환에게 조건을 전한 후 기다렸고, 윤성환이 결국 이를 받아들인 모양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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