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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유럽증시, 브렉시트 '플랜B' 기대에 활짝…영국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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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미국)=이상배 기자
  • 2019.01.30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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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사진=뉴스1
유럽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영국이 이른바 '노딜'(No Deal)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피하고 '플랜B'를 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컸다. 기업실적 호조도 한몫했다.

29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0.8% 오른 357.23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0.08% 상승한 1만1218.83으로, 프랑스 CAC40지수는 0.81% 오른 4928.18로 장을 끝냈다. 영국 FTSE100지수는 6833.93으로 전일에 비해 1.29%나 상승했다.

영국 의회는 이날 밤 브렉시트에 대한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플랜B'와 여야 의원이 발의한 복수의 수정안을 놓고 표결을 벌인다. 이를 앞두고 영국이 최악의 사태를 피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영국 증시의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표결에 부쳐질 수정안들에는 다음달말까지 EU(유럽연합)와의 브렉시트 합의안이 영국 의회에서 비준되지 않을 경우 EU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른 탈퇴 시점을 올해말까지 미루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담배업체인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는 실적 개선 전망으로 5% 이상 급등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리오 틴토 등 광업주와 BP 등 석유주도 오름세를 보였다.

독일 지멘스와 스페인 가메사의 합병으로 탄생한 풍력 터빈 제조업체 지멘스 가메사는 연간 1800만유로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3500만유로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13% 이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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