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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도전' 슐츠 측 "트럼프 트윗 유치…대응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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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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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대통령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

하워드 슐츠 전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 © AFP=뉴스1
하워드 슐츠 전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내년 미국 대통령선거 출마를 시사한 하워드 슐츠 전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 측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 트윗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슐츠의 참모인 빌 버튼은 29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출연, "슐츠는 대선에 출마할 배짱(gut)이 없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트윗에 대한 질문에 "슐츠는 '유치한 게임'에 대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버튼은 이어 "슐츠는 인터넷상의 많은 유치함에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엔 절대로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버튼은 "슐츠에겐 트럼프 대통령을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게 없다"며 "슐츠는 트럼프가 근본적으로 대통령 자리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슐츠 본인도 28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대한 질문에 "난 거기에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그건 유치하다"며 "난 '트위터 예비선거'(twitter primary)에선 트럼프 대통령을 이기려 노력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슐츠는 지난 27일 CBS 방송에 출연, "대선 출마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내가 여기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아니지만, 나보다 똑똑하고 경험 많고 숙련된 사람들을 끌어들여야 한다는 걸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다"고 밝혔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자신이 가장 똑똑한 사람이 아니란 슐츠의 말에 동의한다"며 "슐츠에겐 대선에 나올 배짱도 없다"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 트위터 갈무리 © 뉴스1
트럼프 트위터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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