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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러볼수록 ‘멋의 제전’…다양한 문화행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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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금평 기자
  • 2019.02.01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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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문화재부터 뮤지컬까지 무료개방·특별할인 등 혜택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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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2018년 무술년 설맞이 한마당'. /사진=뉴스1
설 연휴 기간(2~6일) ‘멋’으로 둘러싸인 우리 문화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고궁과 종묘가 무료 개방되고, 박물관 등에선 다채로운 행사가 연일 펼쳐진다. 공연 및 전시에선 특별 할인이 이어져 손쉽게 고품격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설 연휴 기간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 아산 현충사, 금산 칠백의총, 남원 만인의총을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다. 특히 정묘는 이 기간 인솔자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경복궁 집경당에서는 5∼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배 행사를 진행하고, 덕수궁 함녕전 앞에서는 2∼6일 투호·제기차기·윷놀이 등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설을 맞아 훈훈한 덕담을 주고받는 행사도 가볼 만하다. 국립고궁박물관은 2일 정오 캘리그라피 작가가 덕담을 써주는 '복 찾고, 덕 받고' 행사를 열고, 만인의총은 4일 오전 11시부터 가훈 써주기 행사를 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6∼7일 '2019년 기해년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통해 돼지띠 관람객에게 복주머니를 무료로 나눠주고, 복조리·연·가래떡 만들기 체험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재재단도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3∼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굿도 보고 점도 치고' 행사를 연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제4회 궁중문화축전'에서 선보인 '왕가의 산책'. /사진=뉴스1
지난해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제4회 궁중문화축전'에서 선보인 '왕가의 산책'. /사진=뉴스1

전국 박물관에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용산 중앙박물관은 6일 오후 3시 열린마당에서 전통 연희극 '으랏차차 아리랑'을,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광주박물관은 2∼4일과 6일 전통놀이 체험, 문화 공연, 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통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관객에겐 특별 할인도 해준다.

국립국악원은 5, 6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설맞이 공연 '돈豚타령'을 개최한다.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연희에 국악계 아이돌로 통하는 소리꾼 김준수와 김나니가 출연해 친근한 국악 선율을 전한다.

새해를 맞아 기원의 마음을 담아낸 한국 춤 잔치는 5, 6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국립무용단의 ‘설·바람’ 무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5, 6일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삼청각에서는 전통예술과 한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찬'(관람료 8만원)을 선보인다.

뮤지컬 '플래시댄스'.
뮤지컬 '플래시댄스'.

서울남산국악당은 4, 5일 설 특별공연으로 ‘김매자의 춤-샤이닝 라이트’를 준비했다. 한국 창작 춤의 대모로 불리는 김매자가 새해 희망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든 창작품. 어둠에서 광명의 세계로 이끌어가는 해를 맞이하는 춤 ‘일무’(日舞)를 감상할 기회다.

세종문화회관은 설 연휴 기간 뮤지컬 ‘플래시댄스’ 티켓을 30% 할인해 제공한다. 티켓 정상가격은 A석 6만원에서 VIP석 15만원까지다.

또 가족음악극 ‘십이야', 연극 ’더 헬멧‘, 미술 전시 ’취미의 발견-이웃집 예술가‘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 기간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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