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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매체 "이강인 바이아웃 1024억은 레알 끈질긴 구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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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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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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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오른쪽). /사진=발렌시아 인스타그램
이강인(오른쪽). /사진=발렌시아 인스타그램
발렌시아(스페인)가 이강인(18)과 1군 정식 계약을 맺은 가운데, 8000만 유로(약 1024억원)이라는 바이아웃 조항을 달았다. 레알 마드리드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줄을 잇고 있다.

발렌시아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1군 정식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이제 16번의 등번호를 달고 뛴다.

발렌시아 구단의 발표에는 정확한 계약 조건이 나오지 않았지만, 스페인 현지 복수 언론들에 의해 계약 조건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스페인 아스, 슈페르데포르테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오는 2022년 6월까지 발렌시아에서 뛰게 된다.

또 흥미를 끄는 것은 바이아웃 조항이다. 바이아웃이란 타 팀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제시할 경우 무조건 원구단에서 이적을 수락해줘야 하는 조항이다. 현지 언론들은 발렌시아가 이강인에게 끈질기고 꾸준한 관심을 보였던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떼놓기 위해 이 조항을 붙였다고 바라봤다.

이번 시즌부터 발렌시아 1군에서 뛰게 된 이강인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경기를 포함해 벌써 8경기에 나섰다. 특히 지난 30일 헤타페와 스페인 국왕컵 8강 2차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1-1로 맞선 상황서 투입된 이강인은 공격의 시발점이 되는 패스를 선보이며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공격 포인트로 기록되진 않았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2골 모두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이 경기 후 발렌시아는 곧장 이강인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발렌시아는 오는 2월 3일 오전 2시 30분 바르셀로나와 리그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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