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산더미처럼 남은 명절 음식들… "어떻게 보관하지?"

머니투데이
  • 이재은 기자
  • VIEW 5,824
  • 2019.02.05 14:16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꿀팁백서]전·고기·과일마다 보관법 달라…잘 보관하면 맛도 기간도↑

[편집자주] 김대리가 생활 속 꿀팁을 전합니다. 엄마, 아빠, 싱글족, 직장인 등 다양한 모습의 김대리가 좌충우돌 일상 속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를 소개합니다. 의식주, 육아, 여행, 문화 등 생활 곳곳에서 만나는 깨알정보에서부터 "나만 몰랐네" 싶은 알짜정보까지 매주 이곳에서 꿀한스푼 담아가세요.
image
/사진=이미지투데이
산더미처럼 남은 명절 음식들… "어떻게 보관하지?"
#푸짐한 음식 덕분에 명절을 행복하게 보낸 김 대리. 하지만 먹어도 먹어도 전과 고기, 나물 등이 줄지 않아 걱정이다. 겨울이니 '베란다에 보관할까' 싶다가도 상할까봐 걱정이 된다. 정성스럽게 만든 명절요리들을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음식은 베란다에?…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겨울철 온도가 낮다며 조리한 음식을 베란다에 보관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 경우 햇빛에 의한 온도 상승으로 세균이 증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올 겨울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기승이라 특히 주의해야한다.

음식은 2시간 내로 식혀 덮개에 덮어 냉장 보관하고, 음식은 다시 가열해 섭취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 음식을 중심온도 85도에서 1분 이상 익혀서 먹어야한다.

◇전이나 튀김류는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전, 튀김은 기름의 산화를 막는 게 맛 유지의 핵심이다. 밀폐용기나 비닐팩에 담아두면 공기와의 접촉이 차단돼 산화를 줄일 수 있다. 전과 튀김은 종류에 따라 각각의 용기에 따로 보관해야한다. 기름이 섞이면 고유의 맛이 저해될 수 있어서다.

튀김류는 냉장고 보관시 냉장실이 아니라 냉동실에 보관해야한다. 냉장보관하면 수분이 빠져 나가기 때문이다. 튀김류를 밀폐해 냉동실에 보관하면 열흘 정도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다시 요리할 때는 해동한 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살짝 구워내면 된다.

◇나물은 냉동보관 '금물'…김치냉장고에 넣으면 보관기간↑
나물은 얼리면 수분이 빠져나가 맛이 없어진다. 대신 종류별로 분류해 냉장보관하면 3~4일 정도 맛을 유지한다. 김치냉장고에 넣어 둘 경우 최장 7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 양이 많아 기간내에 먹지 못할 때는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 식힌 후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사진=코리아넷
/사진=코리아넷

◇과일은 씻지 않고 신문지에 둘둘…사과는 따로 보관

과일은 씻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로 감싸 냉장보관해야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비닐팩 등으로 완전 밀폐해놓기 보다 구멍을 뚫어 두는 편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후숙 과일인 바나나, 망고, 키위, 토마토, 감, 귤, 아보카도 등은 냉장고보다 상온에서 보관해야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사과는 싹을 돋아나게 하고, 열매를 익게 만드는 에틸렌가스를 내뿜기 때문에 다른 과일과는 따로 보관해야한다.

◇육류는 종류별로 보관법 달라
육류는 바로 먹을 경우 냉장실에 보관하지만 오래 보관할 때는 냉동실에 보관한다. 고기는 종류별로 보관방법이 다르다. 얅게 썬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접촉면이 넓어 쉽게 산화되므로 조금씩 나눠 밀봉한 뒤 냉동보관 해야한다.

여러 겹의 고기를 보관할 때는 고기 사이에 비닐을 끼워 엉겨 붙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잘 밀폐해 냉동보관 하면 고기는 최장 4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메디슈머 배너_슬기로운치과생활 (6/28~)
남기자의체헐리즘 (1/15~)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