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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英, 2008년 이후 최악"…유럽증시, 일제히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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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미국)=이상배 특파원
  • 2019.02.08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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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과 영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큰폭으로 낮춰진 게 결정적이었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백악관의 비관적인 발언도 유럽 주가를 끌어내렸다.

7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1.49% 떨어진 360.0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주요국 증시도 모두 크게 하락했다. 독일 DAX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2.67%나 폭락한 1만1022.02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84% 떨어진 4985.56으로 장을 끝냈고, 영국 FTSE100지수 역시 7093.58로 전일에 비해 1.11% 내렸다.

이날 EU(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올해 유로존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3%로, 3개월 전보다 0.6%포인트나 낮춰 잡았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도 올해 영국의 경제성장률을 3개월 전보다 0.5%포인트 낮은 1.2%로 전망하는 보고서를 내놨다. 영란은행은 올해 영국 경제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언젠가 두 정상은 만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아직은 멀리 있다"며 새 무역협정 체결을 위해 이달말로 추진되던 미중 정상회담이 무산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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