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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의 소신 "카타르의 亞컵 우승, 기적 아냐... 준비의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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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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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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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AFPBBNews=뉴스1
사비. /AFPBBNews=뉴스1
FC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축구의 전설인 사비 에르난데스(39·카타르 알사드)가 카타르의 2019년 아시안컵 우승에 대해 결코 기적이 아니며, 장기간 준비의 산물이라고 이야기했다.

사비는 9일(한국시간) 카타르 언론 알-카스와 인터뷰를 통해 카타르의 이번 아시안컵 우승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진 노력 덕분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카타르는 지난 1일 끝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 예선을 포함한 7경기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19득점 1실점이라는 뛰어난 공수 밸런스까지 과시했고, 8강전서 한국, 결승전서 일본을 꺾으며 중동 축구의 매운맛을 보여줬다. 종전 카타르의 아시안컵 최고 성적은 8강이었지만 단숨에 첫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대회 시작 전부터 주목 받은 이가 있다. 카타르의 우승을 점쳤던 사비다. 사비는 대회 전부터 카타르가 우승할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립서비스'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이 예측은 놀랍게 적중했다.

사비는 "카타르 축구 협회가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수년 동안 준비해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스페인 팬들 역시 나의 예측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나는 기적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싶다. 치밀한 계획과 노력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번 카타르 대표팀은 지난 2014년 AFC 19세 이하 대표팀 우승 멤버가 주축이다. 당시 청소년 대표팀 감독은 현재 성인 대표팀을 맡고 있는 펠릭스 산체스 감독이다.

그러면서도 사비는 카타르 축구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년부터 바르셀로나를 떠나 카타르 알사드에 몸담고 있는 사비는 카타르 축구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더욱이 산체스 감독과 같은 스페인 국적이기에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비는 "결국 내가 산체스 감독을 돕는 본질은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2년 월드컵 때문이다. 나는 선수들의 기량을 잘 알고 있고, 산체스 감독의 독특한 지도 방식을 신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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