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 "경쟁력 갖추면 정글같은 생존경쟁서도 건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창업 전문가들은 대표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는 '커피 전문점'의 경우 포화 상태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고객 수요가 많은 분야이기에,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만 있다면 여전히 성공 창업을 이룰 수 있는 분야로 평가하고 있다.

사진제공=커피베이

올해 10년을 맞는 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높은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커피베이는 중저가 카페 브랜드로는 드물게 경기도 광주에 자체 로스팅 플랜트 ‘AT 글로벌’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온도, 화력, 배기, 선별 등 전체 로스팅 과정을 전문적이고 세밀하게 점검하는 전문 로스터를 영입해 최상의 커피 맛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커피베이는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온두라스, 에티오피아의 신선한 다섯 가지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며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미디엄 로스팅 방식을 고수한다.

이 때문에 커피베이 커피는 고객들로부터 쓴맛은 줄이고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커피 전문점 브랜드로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그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로스팅법으로 원두가 지닌 고유의 풍미를 커피에 최대한 담아내어 고객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며 “정글이라 불리는 한국 커피 시장에서 커피베이만의 커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가맹점주님과 고객분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바탕으로 예비 점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커피숍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오는 2월 21일 서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을 개최하며 현재 예약 접수 중이다. 창업 관련 상담 문의는 커피베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