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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법 개편 주도"…김재신 신임 공정위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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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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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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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기업거래정책국장, 경쟁정책국장 등 요직 거쳐

김재신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사진제공=공정거래위원회
김재신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사진제공=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실장급)에 임명된 김재신 현 경쟁정책국장은 김상조 공정위원장이 추진하고 있는 공정거래법 개편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김 위원장의 신망이 두터워 상임위원으로 승진했다.

1968년생인 김 상임위원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카르텔총괄과장, 경쟁정책과장, 기업거래정책국장, 경쟁정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공정위는 위원장(장관급), 부위원장(차관급), 상임위원 3명(실장급), 비상임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법원의 판사처럼 주요 사건을 의결한다. 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한 번 연임할 수도 있다.

김 상임위원은 지난달 임기를 2년여 남겨두고 용퇴한 장덕진 전 상임위원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된다. 곽세붕(61년생·32회), 박재규(63년생·33회) 현 상임위원도 김 상임위원처럼 경쟁정책국장에서 상임위원으로 승진했다.

한편 김 상임위원 인사로 공석이 된 경쟁정책국장에는 신영호 시장감시국장이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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