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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선관위 "우본랏 공주 후보 자격 없어" 출마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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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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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은 당리당략 초월해야…공직 출마 못한다"

우본랏 라차깐야 태국 공주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우본랏 라차깐야 태국 공주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마하 와치랄롱꼰(66) 국왕의 누나인 우본랏 라차깐야(67) 공주가 총리직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앞서 우본랏 공주는 탁신계 정당인 타이락사차트당의 총리 후보로 나섰다. 하지만 국왕은 지난 7일 "왕실 일원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누나인 공주의 출마에 제동을 걸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선관위는 성명을 내고 "왕실 일원은 당리당략을 초월해야 하며, 그러므로 공직에 출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태국 선관위는 정당별 총리 후보 명단도 발표했지만, 여기서 우본랏 공주의 이름은 빠져 있었다.

이날 태국 선관위는 우본랏 공주를 총리 후보로 지명한 타이락사차트당의 결정의 위법 여부를 놓고 논의를 시작했다. 선관위는 관련 논의를 오는 15일까지 마무리지은 뒤 태국 정당법에 따라 헌법재판소에 당 해산을 청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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