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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사상 최대 이익, "中 시장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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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 2019.02.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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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지난해 영업익 8481억, 전년比 28.4% 증가

두산인프라코어 (6,190원 상승20 0.3%)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중국 시장 판매가 크게 늘며 실적 도약을 이끌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2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7.7% 늘어난 7조73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8481억원으로 같은 기간 28.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2.9% 늘어난 394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로 뛰며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0.1%에 이어 11%를 기록했다.

사업별로 중대형 건설기계 사업은 아시아 및 북미, 유럽, 신흥 등 전세계 건설기계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하며 매출 3조2549억원, 영업이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21.3%, 48.8% 늘어난 결과다.

특히 중국시장에서 전년대비 43.4% 증가한 1조31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시장을 포함한 신흥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8.5% 성장한 1조1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 매출 또한 수요 확대 및 북미 점유율 상승에 따라 7598억원으로 11.9% 성장했다.

엔진 사업은 판매량 증가 및 제품 수익성 개선에 따라 전년대비 39.3% 증가한 105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두산밥캣은 선진시장의 높은 성장세와 점유율 확대로 지난해 보다 16.4% 늘어난 45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 약진을 바탕으로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순차입금이 지난해 말 보다 6197억원 줄어들었으며 부채비율은 35.1%p 하락해 188.7%가 됐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올해는 주요시장 전반의 견조한 성장에 따라 매출이 지난해 보다 약 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영업이익은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 비용 증가요인을 반영해 지난해 보다 다소 줄어든 7955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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