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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사력 상당부분 AI로 간다…"중·러 따라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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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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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관점에서 AI 기술 개발·활용안 서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미국 국방부가 12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중국의 기술 진보 속도를 따라잡고 경쟁하기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AI) 전략을 발표했다고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안보와 번영을 위한 AI 활용'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전략 보고서에서 미국은 "다른 나라들, 특히 중국과 러시아는 군사적 목적의 AI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투자는 우리의 기술이나 운영상의 이점을 잠식시키고 국제사회의 자유·공개 질서를 위협할 수 있다"며 따라서 "미국은 전략적 위치 유지와 미래 전장에서의 승리 그리고 질서 유지를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와 함께 AI를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전략에는 국방부가 장기적 관점에서 AI 기술을 어떻게 개발·활용해 안보와 평화,·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지 그 방안이 개괄적으로 서술돼 있다고 더힐은 설명했다.

미 AI 연합센터인 JAIC(Joint Artificial Intelligence Center)가 운영·훈련·유지·무력 보호·채용·헬스케어·사이버공격 방어 등 국방부 내 AI 시범사업을 이끌고 조정하게 된다.

전략 보고서나 이와 연관된 국방부 문서에 AI 예산과 관련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JAIC 관계자는 이번 회계연도 국방부의 AI 예산은 9000만달러이며, 2020년 회계연도에는 증액 요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AI 활용 확대 국가계획을 수립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모든 연방기관이 그들의 업무력 증진을 위한 AI 전략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행정명령에 따라 연방기관들은 AI 프로그램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예산을 운용한다. 연구·개발자들이 더 많은 정부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길도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을 통해 "AI에서 미국의 지속적인 리더십은 미국의 경제와 국가 안보를 유지하는 데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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