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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한 한국타이어, 영업이익 2013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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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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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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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이익 7037억, 전년比 11.3%↓...수정한 목표치보다 1200억 적어

후진한 한국타이어, 영업이익 2013년 이후 '최저'
한국타이어 (48,850원 상승900 -1.8%)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2012년 한국타이어월드와이어와 분할된 후 영업이익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경영실적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1.3% 감소한 70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6조7954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0.3% 줄었다.

한국타이어가 지난해 기록한 영업이익은 한국타이어월드와이어와 분할 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미 한차례 수정한 목표 영업이익 8200억원(수정 전 1조2000억원)을 1200억원 가량 밑돈다.

한국타이어는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 둔화로 인한 교체용 타이어 시장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는 한국과 북미지역에서도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2017년 4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미국 테네시공장 정상화 지연도 발목을 잡았다. 북미지역 수요 둔화와 인력수급 문제로 지난해 적자를 봤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주요시장에서 17인치 이상의 고인치 타이어 판매를 늘려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 목표는 매출액 7조4000억원, 영업이익 7500억원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고급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다변화해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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