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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진짜 합의' 기대감…원/달러 환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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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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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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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시진핑-미 무역협상단' 회동 보도…아시아 주요 증시 상승세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일대비 2.2원 내린 1,121.7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전일대비 11.01포인트(0.5%) 오른 2,201.48에, 코스닥도 9.33포인트(1.28%) 오른 739.31로 장을 마감했다. 2019.2.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일대비 2.2원 내린 1,121.7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전일대비 11.01포인트(0.5%) 오른 2,201.48에, 코스닥도 9.33포인트(1.28%) 오른 739.31로 장을 마감했다. 2019.2.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협상 관련 우호적 발언을 내놓으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원 내린(원화가치 상승) 1121.7원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각료회의에서 미중 무역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만약 미국과 중국이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합의'에 가까워진다면 협상 시한을 잠시 내버려 둘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일로 정했던 미중 무역협상 시한을 뒤로 미룰 수 있다는 것으로, 합의 불발시 예고돼있는 대중 관세부과 조치 역시 연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합의가 이뤄지길 원하고 있다. 일이 잘 풀리고 있고, 겉으로 좋아 보이는 게 아닌 진짜 합의를 이룰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1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5일 베이징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라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 등과 만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중 무역협상 관련 우호적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에 위험선호 분위기가 확산됐고,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5%(11.01포인트) 오른 2201.4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1.28% 상승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전 거래일 보다 1.84% 상승 마감하는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4.06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환율(1016.60원)에 비해 2.54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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