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박정우 대표, 'SKY캐슬 따라잡기-엄마가 하는 학생부 코디' 브런치 콘서트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 영향으로 입시 컨설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를 지나 현재에도 입시컨설팅은 다수의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가 아닌, 극중에서처럼 재력을 갖춘 상류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입시동행 라엘 박정우 대표/사진제공=라엘

이와 관련해 입시 컨설턴트로 오랜 기간 활동해온 라엘 박정우 대표 컨설턴트가 론칭한 온라인 입시 컨설팅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시작되어 온라인 상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입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우 대표는 입시학원장, 대학교수, 대학 수시 면접관 출신으로 교육현장 일선에서 오랜 기간 학생들을 지도해오며 입시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학생들을 마주해왔다. 어떻게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온라인 입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나아가 박 대표는 학생을 잘 파악할 수 있고, 학생부 관리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학부모가 직접 대학입시에 대해 공부해 자녀의 진학지도 및 학생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학부모 입시 컨설턴트 교육과정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이었던 입시 컨설팅을 양지로 끌어내는 ‘입시컨설팅의 대중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까지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던 학부모 교육과 더불어 박 대표는 오는 2월 26일 목동방송회관 강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며 ‘SKY캐슬 따라 잡기-엄마가 직접 하는 학생부 코디’라는 대규모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브런치 콘서트에는 박정우 대표의 학생부 관리 노하우를 전하는 강연과 프로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목동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색소폰 연주자로 다양하게 활동 중인 전석민 남서울 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음악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교육 전문 기업인 커뮤니케이션 그룹 라엘에서 주최하고 KDB금융그룹에서 후원하는 이번 브런치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석자 전원에게 콘서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런치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의 학부모에게는 입시동행 라엘의 학생부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강연회 참여 방법은 입시동행 라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