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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의장 "2차 북미정상회담, 민족 운명 좌우할 결정적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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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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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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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美 뉴욕서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팍스 코리아나 시대 열렸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에게신년 덕담을 하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에게신년 덕담을 하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미국을 공식방문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우리 민족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결정적인 날이 될 것이며, 엄청난 변화가 예고된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13일(현지시간) 저녁 뉴욕 퀸즈의 한 연회장에서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미국 조야에 우리가 서로 다른 의견이 있어도 '함께 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미국에) 왔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또 "첫째도 한미동맹 강화, 둘째도 한미동맹 강화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서 여야가 힘을 합쳐 왔다"며 "일정이 빡빡한데도 불구하고 낸시 펠로시(민주당) 미국 하원의장 등을 만나는 데 전 시간을 할애해서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 모두 A++ 점수를 얻었다고 자평한다"고 했다.

그는 또 "앤디 김(민주·뉴저지) 의원과 방탄소년단이 뉴욕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제패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팍스 코리아나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한다"며 "백범 김구 선생은 100년 전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는 군사대국도 아니요, 경제대국도 아니요, 문화대국'이라는 선견지명을 가졌는데 방탄소년단의 한류활동을 보면 우리가 문화대국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은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에서 '유관순 어워드'를 제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 의장은 "유관순을 기리는 상을 만드는 것이 간단하게 이뤄진 일이 아닐 것"이라며 "뉴욕동포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땀과 눈물이 베어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동포 간담회에는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숙혁 민주당 의원,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함께 했다. 재미동포 측에선 김민선 회장과 양호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회장, 박은림 뉴저지 한인회 전 회장, 하용화 월드 옥타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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