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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일회성 비용에 묻히기는 아깝다

머니투데이
  • 박보희 기자
  • 2019.02.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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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 박애란 KB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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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CJ제일제당, 일회성 비용에 묻히기는 아깝다'입니다.

박애란 연구원은 해당 보고서에서 CJ제일제당 (219,000원 상승2000 0.9%)에 대한 각종 지표들을 꼼꼼하게 활용해 투자 전망을 제시했는데요. 박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은 예상을 밑돌았지만 일회성 비용의 영향때문인 것으로 분석, 단기적인 시세 등락에 대한 우려는 거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4분기 매출액 4조9221억원, 영업이익 1727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4.7%, 14.8% 증가에 그쳤습니다. 박애란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일회성 비용 영향"이라며 "올해 주요 사업부문 실적 개선, 국내외 가공식품사업의 뚜렷한 성장, 구조적 원가 개선에 따라 바이오부문의 실적 안정성이 높아진 점 등을 고려하면 단기 시세 등락에 대한 우려는 낮출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구축된 진천 공장에서 즉석밥, 조리육 외 다양한 간편식이 생산되고 있고 업계 1위로서의 지위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라며 "가동 초기 비용 부담은 존재하지만 경쟁사와 비교가 안되는 성장 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만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 보기)

CJ제일제당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일회성 비용 영향이 분명하다. 2019년에는 주요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과 함께 국내외 가공식품사업의 뚜렷한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 또 구조적인 원가 개선에 따라 바이오부문의 실적 안정성도 높아졌으며, 단기 시세 등락에 대한 우려를 낮출 필요가 있다.

CJ제일제당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 9221억원과 영업이익 1727억원을 시현했다. 물류와 제약부문 제외 시 영업이익은 44.7% 증가했다.

예상치보다는 낮았으나, 바이오부문의 성과급 지급 영향이 컸다. 순손실 509억원으로 적자 전환한 점도 중국 사료법인 코휘드와 관련한 무형자산손상차손 295억원 발생, 기부금 239억원 증가 등 일회성 요인이 대부분이었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가공식품의 경우 쌀, 건고추 등의 원가 상승과 진천공장 가동 초기의 비용 부담에도 간편식 중심의 판매호조, 해외 법인 전반적인 고성장 등에 따라 양호했다. 국내 간편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5.1%, 냉동만두 판매호조를 중심으로 해외 매출액은 44.9% 증가했다. 바이오의 경우 수율 향상과 고수익품목 중심의 사업 다각화 효과로 실적 향상됐다. 성과급 요인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7.6% 증가했다.

물류와 제약부문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0조8122억원, 영억이익 693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4%, 14.5% 늘어난 것으로 추정한다. 쉬완스 인수 효과는 아직 반영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구축된 진천공장에서 즉석밥, 조리육 외에 다양한 간편식이 생산되고 있고, 업계 1위로서의 지위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가동 초기의 비용 부담은 존재하나, 경쟁사와 비교가 안되는 성장 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쉬완스 인수 효과가 반영될 시 해외 매출비중이 50%에 육박해지고, 미국 내 성장이 더욱 부각되면서 기업가치 상승을 견인할 전망이다.

박애랑 KB증권 연구원
박애랑 KB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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