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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북미정상회담 성공 기원…남북교류확대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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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박선영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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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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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홍영표 원내대표 "남북경협특위에 입법권 부여해 철도연결·개성공단 재개 지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 가운데)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뉴스1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 가운데)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뉴스1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제2차 북미회담'에 대해 "북 비핵화 조치와 이에 상응하는 대북제재 완화, 종전합의까지 기대한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홍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분단 70년의 역사를 끊기 위해 지난 1년을 달려왔다.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남북교류 협력 확대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전날인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훌륭한 결과가 나올거라고 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성공적 회담이 될 것이라고 했다"며 "오늘 회담이 대역사적 전화점이 돼 한반도는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하노이 선언 이후) 남북교류협력이 더 확대될 것이고 경제개방도 본격화할 것"이라며"남북경협을 통한 민족 공동번영의 기회가 열릴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체제를 안착시키는건 국회가 해야할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회담의 성과를 토대로 미국 등 주변국가와 의원외교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남북교류협력 확대에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며 "지난해 국회에 설치한 남북경협특위에 입법권을 부여해 철도도로 연결과 개성공단 재개 등 위한 입법권 지원강화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북미정상회담 결과가 발표되는 대로 야당과 함께 공조방안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정식 정책위의장 역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성과가 도출되길 바란다"며 "정파를 초월해 외교안보 협치에 노력하겠다"고 야당의 협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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