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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한국당 사무총장에 한선교 내정…4일 최고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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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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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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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황교안 체제 첫 인선…전당대회 의장 맡아 총괄, 방송인 출신 4선 의원

한선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의장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시 문제가 됐던 당대표 후보 출마자격에 관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한선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의장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시 문제가 됐던 당대표 후보 출마자격에 관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황교안 대표 체제의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으로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시 병)이 28일 내정됐다. 황 대표 체제의 첫 당직자 인선이다. 사무총장은 재정 등 당의 살림을 총괄하는데 이번에 임명되는 사무총장은 내년 총선을 위한 공천 실무도 주도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한 의원은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오늘 아침 황 대표로부터 같이 일하자고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아직 내정 상태"라며 "3월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은 "황 대표께서 특별한 말씀은 하지 않았다며 "아직 따로 만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4년 3월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정계 입문 직전까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같은 해 17대 총선에서 경기 용인시 을에 당선된 후 내리 4선을 했다.

한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와 친구로도 유명하다. 이 때문에 당 내에서 '원조 친박(친 박근혜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본인 역시 2016년 8·9 전당대회 출마를 앞두고 "(자신은) 원래 친박"이라며 "비박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계파를 청산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이 맞붙은 대선 후보 경선에서도 박 전 대통령의 캠프에 몸 담았다. 다만 직전 박근혜 정권 때에는 친박계와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 기간에는 전당대회 의장을 맡아 전당대회 진행을 총괄했다. 황 대표가 입당 직후 당권에 도전하면서 피선거권 적정성 논란이 일었을때 황 대표의 출마가 적정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한 의원은 "전국위원회 의장의 유권해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규정에 따라 유권해석을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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