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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SC은행과 손잡고 20대 신용대출 시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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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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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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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팝펀딩·마인즈랩·핑거·크레파스솔루션' 2차 지정대리인 지정…3차 접수 시작, 증권분야도 가능

'토스'와 SC제일은행이 손잡고 금융거래정보가 부족한 20대를 대상으로 소액신용대출 사업이 시범 실시된다. P2P대출 플랫폼 '팝펀딩'은 IBK기업은행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동산담보대출을 선보인다.

금융위원회는 4일 2차 지정대리인 심사 결과, 토스(SC제일은행과 제휴), 팝펀딩(IBK기업은행), 마인즈랩(현대해상), 핑거커(NH상호금융), 크레파스솔루션(신한카드) 등 5개사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대리인'은 금융회사만 할 수 있었던 예금, 대출, 보험인수, 신용카드 발급 등 핵심업무를 핀테크기업에 위탁해 시범서비스할 수 있는 제도다.

토스, SC은행과 손잡고 20대 신용대출 시범 실시


2차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된 '토스'는 SC제일은행과 함께 소액, 신용, 단기 중금리 대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의 주요 대상은 토스를 이용 중인 금융이력이 부족한 20대 청년층이다. 이들은 소득증빙이 안되거나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해 기존 신용평가시스템으론 평가가 어려워 은행 대출을 받기 어려웠다.

금융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토스'가 1인당 100만원 이내의 소액대출(총 대출금액 50억원 이하)을 실시하는 것을 허용했다.

P2P 기업 '팝펀딩'은 기업은행과 함께 e-커머스 판매데이터를 분석해 온라인 소상공인 대상 동산담보대출을 서비스한다.

신용대출이나 부동산담보대출에 의존해 온 온라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재고 상황과 판매데이터를 분석, 업체당 5억원의 동산담보대출을 시범실시할 예정이다.

'마인즈랩'은 음성봇을 통한 보험계약자대출, '핑거'는 지역 농축협조합에 온라인으로 신용대출 심사정보 제공, '크레파스솔루션'은 비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한 카드발급심사 업무 등으로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됐다.

이들 핀테크기업들은 앞으로 최대 2년간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충분한 효과가 검증되면 해당 서비스를 금융회사에 매각하거나 별도 인가를 받아 사업화할 수 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3차 지정대리인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기간은 5월7일까지다. 3차 지정대리인부터는 자본시장 분야도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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