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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로 올해 1만대 판매" 볼보, 신형 V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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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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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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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5000만원대 세단+SUV 결합한 신차…"사전계약 벌써 800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올해 첫 신차인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올해 첫 신차인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5일 공개하면서 올해 1만대 판매 목표를 확고히 했다.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볼보가 올해 국내 시장에 처음 내놓은 차량으로 세단과 SUV(다목적스포츠차량)의 장점을 결합한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형 크로스컨트리 출시 발표회를 열고 "올해 1만대 판매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볼보가 내세운 크로스컨트리는 최신 모듈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된 60클러스터 기반의 2세대 모델이다.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SUV 수준의 지상고(210㎜)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범퍼 레일 외에 추가로 보조 충돌 멤버도 적용해 충돌시 차량 전복 위험을 줄이는 기능도 갖췄다.

국내에는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내는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사륜구동(AWD)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내부 공간도 개선됐다. 앞 좌석은 10㎜, 뒷 좌석은 45㎜의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트렁크는 기본 529리터에서 1441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실내 공기를 확인해 먼지, 꽃가루 입자 악취 등을 걸러내고 오염 수준에 따라 외부 공기 유입을 조정하는 실내공기청정 시스템도 탑재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올해 첫 신차인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올해 첫 신차인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이 밖에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자동 제동과 충돌 회피 결합)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 앞 차 간격을 유지하면서 최대 140㎞/h까지 주행가능) △도로 이탈 완화 기능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등이 기본 적용됐다.

이 대표는 이날 발표회에서 새 모델의 가격이 해외 동급 모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고 밝혔다. 가솔린 기반인 신형 모델의 국내 판매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크로스컨트리(V60) T5 AWD 5280만원 △크로스컨트리(V60) T5 AWD PRO(프로) 5890만원이다.

볼보가 원화로 추산한 것에 따르면 동급 수준의 크로스컨트리 해외 가격은 디젤 모델 기준 △영국 6890만원 △독일 7630만원 △스웨덴 5890만원 등이다.

이 대표는 "국내 1만대 목표 판매량 중 약 20% 정도는 크로스컨트리 라인으로 판매할 것"이라며 "고객 수요 등을 고려할 때 이 라인의 판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가 밝힌 약 20% 판매량은 1800대 수준이다. 볼보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사전계약에 돌입한 크로스컨트리(V60) 모델은 이미 약 800대 정도 계약됐다. 올해 볼보가 예상한 물량은 1000대 수준으로 준비된 물량은 이미 판매가 완료됐다는 설명이다. 해당 모델은 전량 스웨덴에서 생산돼 물량 수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우려를 두고 이 대표는 "(우리는) 2013년 1900여대 판매하는 회사였는데 해마다 20% 이상 성장했다"며 "본사에 강력히 요청하면 물량 수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고 다음해 정도면 부담이 풀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3년 내 볼보의 새 전기차 모델 '폴스타2'를 국내 출시한다는 계획도 이날 나왔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상무는 "폴스타2의 국내 판매는 2~3년 내 가능할 것이라 전망한다"며 "본사가 2025년까지 판매하려는 전기차 목표가 100만대 정도인데 그 전략에 따라 순수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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