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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진에어 사내이사 사임…5인 이사회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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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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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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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권 사내이사도 사임…사외이사가 사내이사보다 많아져

진에어 항공기 모습.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 항공기 모습.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 (8,380원 상승130 -1.5%)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자사 사내이사직 사임 의사를 표했다고 5일 밝혔다.

진에어에 따르면 사내이사직을 맡고 있는 조 회장과 오문권 인사재무본부장은 이날 진에어에 사내이사직 사임 의사를 전했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3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게 됐다.

남은 사내이사는 최정호 대표이사와 이성환 기타비상무이사다. 사외이사 3명은 △남택호 회계사 △박은재 변호사 △곽장운 변호사로 구성돼 있다.

진에어 측은 "이사회를 구성하는 사외이사의 수가 사내이사의 수보다 많아져 사외이사의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며 "더욱 투명한 경영환경을 확립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이사회 내 사외이사를 상법상 사외이사 구성요건인 이사 총수의 4분의1 이상을 초과한 절반 이상으로 구성했다고 부연했다.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사외이사추천위원회 등도 구성됐다고 진에어 측은 소개했다.

또 지난해 8월 △독립경영체제 확립 △경영 투명화 △준법 경영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사회 공헌 확대 등 과제를 선정해 △이사회의 권한 강화 △사외이사 비중 확대 △법무실 신설 △사내 고충처리시스템 구축 등의 방법으로 과제를 이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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