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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납부 카드 손쉽게 갈아타기...'카드이동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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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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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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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업무계획]내년 전 금융권으로 계좌이동 서비스 확대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1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전자칠판 기업 (주)아하정보통신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금융위원회가 추진중인 자본시장 혁신과제 관련 세부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1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전자칠판 기업 (주)아하정보통신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금융위원회가 추진중인 자본시장 혁신과제 관련 세부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신용카드 자동납부로 통신요금과 보험료 등 생활요금을 낼 때 납부내역을 한눈에 조회하고, 한꺼번에 자동납부 카드를 변경할 수 있는 '카드이동 서비스'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7일 발표한 올해 업무 계획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카드 이동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은행권에서부터 시행하고 있는 '계좌이동 서비스'를 자동납부 카드로 확대한 것이다.

최근 통신요금, 보험료, 아파트 관리비 등 각종 생활요금을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자동납부 카드를 A카드에서 B카드로 변경하려면 건건이 변경을 신청해야 해 번거롭다.

금융위는 온라인(비대면) 상으로 카드 자동 납부 내역을 일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올해 안에 시행 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원하는 카드로 자동납부를 일괄 변경할 수 있는 '카드이동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

기존의 계좌이동서비스는 전 금융권을 확대된다. 2015년 은행권에서 시작한 계좌이동서비스는 올 하반기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2금융권으로 확대된다.

이렇게 되면 저축은행 계좌 이용자가 다른 저축은행 계좌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다. 그간엔 주거래 금융회사 계좌를 변경하기 위해 자동이체 출금계좌를 일일이 해지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계좌에 묶여 있던 다른 자동이체 항목도 변경하려는 계좌로 갈아탈 수 있다.

금융위는 내년 상반기에는 은행과 2금융권 간 계좌이동 서비스도 시행키로 했다. 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쓰고 있는 고객이 해당 계좌를 손쉽게 정리하고, 2금융권 계좌로 갈아탈 뿐 아니라 자동이체 항목도 일괄 이동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전 금융권으로 계좌이동 서비스가 확대되는 것이다.

이 밖에도 금융위는 소비자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타은행 계좌잔고 등 자산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타은행 자산 정보를 활용하면 금리나 대출한도 등에서 유리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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