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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숙사 '상상빌리지' 개관

대학경제
  • 임홍조, 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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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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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숙사 '상상빌리지' 개관
한성대학교가 7일 오후 2시 교내 신축 기숙사 상상빌리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한성학원 이종훈 이사장, 한성대 이상한 총장, 변대중 총무처장, 권혁운 동문회장, 곽성학 대학원동문회장 등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사학진흥재단 지병문 이사장, 유승희 국회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 발전기금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개회사 △총장 환영사 △감사패와 공로패 시상 △상상빌리지 홍보 영상 시청 및 투어 △테이프 커팅식 △리셉션 순으로 이어졌다.

먼저 최천근 학생처장이 상상빌리지 건축 과정, 규모, 시설, 수용 가능 인원 등 기숙사의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기숙사 운영 방침에 대해 안내했다.

그는 "학생들의 기숙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신 기숙사 건설을 계획했다"며 "이곳에서 생활하는 학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성대, 기숙사 '상상빌리지' 개관
이후 시상식에서는 조자연 전 총무처장과 이학기 군장종합건설 소장이 공로패를, 곽성학 생잎제약 대표와 엄미숙 영어영문학부 교수, 이태화 한울촌 대표이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한성대는 지난 2017년 부족한 기숙사 확충을 위해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 한국사학진흥재단과 기숙사 건립을 추진, 같은 해 9월 상상빌리지를 착공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상상빌리지는 총 면적 6771.7㎡로 지하 2층, 지상 7층의 규모를 자랑한다. 각 방은 2인실 162개와 1인실(장애인용) 2개 등 총 326명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지하 2개 층에는 기부자의 이름을 딴 곽성학휴게라운지와 엄미숙라켓볼장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세탁실 △공동취사장 △매점 △휴게실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복지 시설을 구비했다.
한성대, 기숙사 '상상빌리지' 개관

기존의 기숙사(우촌학사, 삼선학사, 글로벌빌리지)는 4인 1실로 구성돼 비교적 공간이 좁고 편의시설이 부족했지만, 상상빌리지는 다양한 복지시설과 넓은 생활공간을 제공해 학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 총장은 "기숙사 이름은 학생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대학이 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라는 의미를 담아 상상빌리지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쾌적한 교육 환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 양성에 반드시 필요한 요건이다"라며 "앞으로 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이사장은 "대학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상상빌리지를 성공적으로 개관한 총장과 재단 및 대학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최고의 시설을 갖춘 이곳에서 학생 모두가 개인 역량을 강화해 유능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1부 행사 종료 후 교내 상상마루로 자리를 옮겨 진행한 리셉션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한편 한성대는 △빅데이터 △VR·AR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상상파크 설계를 추진, 올해 2학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성대, 기숙사 '상상빌리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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