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엠엔소프트의 거침없는 상승과 엔쓰리엔의 끝없는 하락

7일 코스피시장(2165.79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내리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736.83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1.32%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일부 종목만 하락하고 대부분 보합인 하루였다.


청구종목인 압타바이오는 1.41% 내린 3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내리며 조정을 보였고 최저가인 3만원에서 강한 반등을 보였던 현대오일뱅크(4만원)는 보합으로 마감됐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내일까지 공모가 4500원으로 청약을 진행하며 케이엠에이치신라레저는 두번째 상장철회를 하였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 또한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북미정상회담의 타결 불발이후 조정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1.67% 오른 6만1000원의 호가로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상승폭은 둔화된 모습이었고 현대엔지니어링은 1.85% 오른 82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1.19% 오른 4만2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7.28% 내린 3만63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하반기로 기업공개(IPO)가 연기된 티맥스소프트는 1.19% 오른 4만2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포스코건설(3만3450원,-0.59%)은 소폭 하락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2.78% 내린 7000원의 호가로 11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고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1.87% 내린 5250원의 호가로 9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1.82% 오른 5600원의 호가로 전일의 최저가에서 반등했으나 올리패스는 1.22% 내린 4만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신테카바이오는 2.22% 오른 2만300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하였으나 면역항암제 업체인 메드팩토(6만7000원,-0.74%)는 급등후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필러업체인 제테마는 1.64% 오른 6만2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임플란트 업체인 덴티스도 1.50% 오른 1만1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바디프랜드(1만8500원), 시큐아이(2만750원), 한국증권금융(1만2500원), 싸이버로지텍(2만6600원), 제너럴바이오(3만원), 에이프로젠(1만2500원), 아크로스(5만9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4700원), 에프엑스기어(1만2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