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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매우 부적절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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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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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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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대북제재‧사드배치 반대했던 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사진=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사진=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개각과 관련해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를 매우 부적절한 인사로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대북제재와 사드배치를 반대했던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한미동맹이 상당히 흔들리고 있는 시점에 우리 정부가 그런 장관(후보자)을 통일부에 내정했다는 것은 이 정부가 한미동맹 결별 수순으로 가겠다는 걸 보인 것이 아니냐"며 "매우 부적절한 인사이기에 자질검증에 있어 저희가 가장 이의제기를 할 장관이라고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른 장관 내정자의 경우에도 도덕성 검증과 자질 검증을 송곳 같이 해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국가전략으로서 '햇볕정책'의 가치를 한결같이 주창해온 적극적 대북 포용론자로 평가받는다.

인제대 통일학과 교수와 통일연구원 원장 등을 지내면서 강연과 논문, 외부 기고를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동북아 경제공동체 형성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대북 경제 제재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면서 제재 완화는 북한 주민의 생활을 개선함으로써 비핵화의 동인이 되는 측면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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