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13일

머니투데이

박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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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계열회사 LS Hongqi Cable & System (Hubei) Co., Ltd.에 210억5875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LS전선 자기자본의 2.54% 규모다.

-남양유업 (496,500원 ▼3,500 -0.70%)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0원, 종류주 1주당 10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0.2%, 종류주 0.5%이며 배당금 총액은 8억5470만7100원이다.

-한국항공우주 (51,500원 ▲200 +0.39%)는 결산배당으로 1주당 보통주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율은 0.6%이며, 배당금 총액은 194억9502만1400원이다.

-에어부산 (2,650원 0.00%)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51억9620만원이다.

-쿠쿠홈시스 (22,450원 ▲50 +0.22%)는 1주당 액면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449만주에서 2244만주로 늘어난다. 회사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주식을 분할한다고 설명했다.

-에스아이리소스 (254원 ▲11 +4.53%)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약 6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9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가 확대됐다. 매출액은 282억원으로 13.4% 줄었다.

-KTB투자증권 (3,105원 ▲15 +0.49%)은 자회사인 KTB네트워크 IPO(기업공개)를 연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KTB네트워크는 지난해 11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으나 이후 IPO 작업을 진행하지 못했다. 회사는 "2018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부정적인 대외 환경 등으로 인해 IPO의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됐다"며 "상장예비심사 승인이 유효한 기간(2019년 4월말)에는 상장 신청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기술특례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된 네오펙트 (1,180원 ▲8 +0.68%)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52억7374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규모가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96억7260만원으로 적자폭이 늘었다. 반면 매출액은 56억5309만원으로 26.9% 증가했다.

-GS건설 (14,900원 0.00%)은 미얀마 건설부와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668억원이다. 해당사업은 미얀마 양곤 남단과 달라 북단을 연결하는 총 연장 4325km의 도로 및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