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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재산 총 67억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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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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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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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접수, 文 "정부정책 높은 식견, 국정수행 경험 겸비"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이 지난 13일 국회에 제출됐다. 진 후보자는 약 67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 제출된 청문요청안을 통해 "후보자는 정계에 입문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의정활동에 임하며 정무적 역량을 발휘했다"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국정수행의 경험을 겸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정무감각, 다양한 입법활동에서 쌓은 전문성, 사회정의와 원칙을 중시하는 성품을 갖춘 적임자로 판단돼 인사청문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진 후보자는 본인과 가족 명의로 총 66억9202만7000원을 신고했다. 진 후보자 본인 보다는 배우자 명의의 재산이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진 후보자 명의로는 서울시 용산구 소재 오피스텔(1억4528만원), 전세(임차)권(500만원), 2007년식 그랜저(573만원)을 신고했다. 또한 예금이 7억4972만원이었고 정치자금예금으로는 1672만원, 유가증권은 4339만원으로 본인재산은 총 9억6586만원이었다.

진 후보자 배우자 명의로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15억6000만원)와 은평구 소재 상가(7억2213만원), 성동구에 25.85㎡ 토지(1억7275만원)를 신고했고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와 새창로에 각각 6억3000만원과 8000만원의 전세권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용산구 해링턴스퀘어에 아파트 분양권(17억4340만원)과 2개의 상가 분양권(4억6115만원, 4억5893만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2015년식 제네시스(2520만원)을 보유했으며 예금은 총 6억5144만원을 유가증권은 5억3772만원, 2건의 임대채무(총 14억2000만원)와 1건의 금융기관 채무(5억999만원)로 나타났다.

진 후보자는 1977년12월부터 1980년9월까지 육군 법무관으로 근무, 대위로 전역했다. 그는 1950년 전북 고창 출신이다.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시 17회로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를 거쳤다. 1997년 대선을 앞두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정책특별보좌역을 맡아 정계에 입문했다.

민주당 당적으로 4선을 달성했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는 문재인 대통령을 앞세운 선대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아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합리적 보수'의 면모를 갖춘 진 후보자는 문 대통령과 여당에 있어 '탕평'을 상징할 수 있는 좋은 카드가 됐다는 분석이다.

[프로필]
△1950년 전북 고창 출생 △서울대 법학과 △워싱턴주립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 석사 △사법시험 17회 △17·18·19·20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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