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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6명 "검색도 유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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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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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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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감상→정보검색 채널로 확대…일 평균 모바일 동영상 시청 시간 75.7분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6명은 유튜브로 정보를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평균 75분 이상 모바일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KT (23,950원 상승200 0.8%)그룹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국내 PC/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주요 서비스 이용 행태 및 광고 수용 행태를 분석한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를 14일 발표했다.

/그래픽=나스미디어 제공
/그래픽=나스미디어 제공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60%는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10대 인터넷 이용자의 10명 중 약 7명이 유튜브를 검색 채널로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유튜브의 영향력은 동영상 콘텐츠 소비 영역에서 검색 영역까지 확대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검색 채널은 네이버로 92.4%에 달했다.

인터넷 이용자의 온라인 동영상 이용률은 95.3%를 기록해 2017년 87.7%, 2018년 91.9%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모바일 위주로’ 혹은 ‘모바일에서만’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64.8%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국내 모바일 동영상 하루 평균 시청 시간은 75.7분으로, 전체 모바일 인터넷 이용 시간(166.5분)의 45.4%로 조사됐다. 모바일 동영상이 모바일 인터넷 이용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것.

모바일 동영상 이용시간의 차이는 성별보다 연령별에서 두드러졌다. 10대의 하루 평균 모바일 동영상 시청 시간은 120분이 넘지만 20대에서는 100분, 30대 이상에서는 60분 수준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동영상 시청 플랫폼은 유튜브가 89.4%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고 네이버TV/네이버가 43.4%, 인스타그램 25.5% 등의 순이었다.

이지영 나스미디어 사업전략실장은 “올해는 유튜브의 주도로 모바일 중심의 동영상 콘텐츠 이용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튜브는 검색 채널로서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영역 전반에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여 관련 주요 사업자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스미디어의 NPR은 국내 PC와 모바일 동시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요 서비스 이용 행태 및 광고 수용 행태를 분석하는 조사로 2004년부터 연 1회씩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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